포천 드라이브 산정호수 본문

샤론의 여행록/국내 여행

포천 드라이브 산정호수

Shannon.p 2017. 11. 19. 11:33

 

포천 산정호수 토요일 오전 8시 50분 주차장 풍경 ㅋㅋㅋ

 

주차장은 큰편인데 이른 아침부터 등산하시는 분들이 속속 도착~

 

 

놀이기구도 잇는데 사부작사부작 준비하시더니 9시 반부터는 다 움직임 ㅋㅋ

 

긍데 날이 너무 추워서 놀기가.. ㅠㅠ

 

 

 

애들이 탈것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물가다 보니 춥긴 춥드아~

 

 

 

 

조각공원~?

 

곳곳에 전구들이 달려있어서 야경이 정말 이쁠듯,

 

아는 언니 말로는 추울꺼면 아예 한겨울에 눈쌓엿을때 와도 절경이라고~

 

 

 

 

 

와.. 물속에 잠겨잇는 저 조형물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건 아니겟지???? 라는 생각플러스

 

춥겟당 ㅋㅋ

 

 

 

 

 

정말, 야경으로 봐야함 ㅋㅋ

 

야경보러 한번 와야겟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엇음

 

서울에서 한시간 반정도면 오니까, ㅋ

 

야경 드라이브로 갠춘한듯?

 

 

 

 

 

 

 

 

확실히 해님보다는 달님이 잘 어울릴것같은 빛의 조형물들 ㅋㅋㅋ

 

 

 

 

 

자~ 산정호수를 왓으니 이제 둘레길은 한번 둘러봐야~~ 왓엇구나~ 라고 얘기하겟징?

 

입구가 쨔잔~ ..어머, 난 여자 셋이 왓는데 이런 하트 입구를 ㅋ

 

 

 

 

중간 억새풀밭에 노부부가 사진찍어주는 모습 훈훈~~해서 한컷 ㅋ

 

 

 

 

 

 

침고로 일찍가면 차도 안막히고 주차장 자리도 잇고 좋은데!! 해가 높이 뜨기 전이라서 발가락이 느므느므느므 시리고, 춥다는거~

 

 

 

 

해님이 높게 뜨고나서는 10시쯤? 부터는 괜찮앗는데 이른아침 9시쯤엔 춥춥. ㅋㅋ

 

이래서 해님이 중요한건가!!

 

그래도 풍경은 이쁘기 그지없소~

 

 

 

 

다니다 보니 주산지랑 비슷한 느낌을 받앗는데,

 

주산지보다는 4배 정도 큰듯. ㅋ

 

먹을것도 더 많고 접근도 용이하고, 서울에서 거리도 더 가깝고 ㅋㅋㅋㅋㅋㅋㅋ

 

산정호수 매력잇네?

 

 

 

 

너무너무 추어서 들어간 카페, ㅋ

 

식물들이~ 큼직큼직

 

 

카페와 베이커리와 수목원을 같이하네?

 

 

 

 

 

 

와 연탄 6살때 보고 처음보네 ㅋㅋㅋ

 

연탄난로 옆에서 따땃한 유자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셀카 삼매경~~

 

 

 

 

역시 카페가 가격이 좀..잇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몸을 안녹일수가 없엇다능 ㅠㅠㅠ

 

 

 

 

 

 

 

이런 난로 얼마만이니 ㅋ

 

 

 

 

몸을녹이고 나오니 9시 50분쯤?

 

해가 떳네~~~~

 

이제 좀 따땃하군~ 다시 걷기시작

 

 

 

중간중간 참 예쁘다 ㅋㅋ

 

벋 역광이라 인물사진은 다 똥 ㅠ

 

 

살짝 감상좀 해보까낭?

 

날이 추워서 그런지 시계가 맑아서 좋앗음~ ㅋ

 

 

 

 

 

1시간 반정도 살살 걸엇고

 

주차장으로 가는길~ 에 보니 이런것도 파네?

 

상점들도 다 오픈을 하고 사람들도 그새 많이와서 주차장도 꽉찻네?

 

시간을 보니 11시  ㅋㅋ 이럴땐 냉큼 점심을 먹으러 가주는 센스~

 

 

 

 

결론은 포천 산정호수 야경드라이브 하기엔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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