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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끄적끄적/일상 끄적

집에서 셀프염색

Shannon.p 2017. 9. 27. 11:57

 

주로 집에서 탈색이나 염색을 하는 나~~ ㅎ

 

고데기나 매직기처럼 제 2의 손이 필요하거나

 

컷트~ 와 같이 고난이도의 기술은 당연히 전문가의 손에 맡기지만~

 

탈색와 염색같은 치덕치덕 바르고 헹구면 되는 일은 걍 집에서 한다

 

탈색이 참 예쁘게 나왓엇는데 ㅋㅋㅋ

 

날보고 탈색을 따라하는 언니가 잇을정도? 후훗?

 

 

일단은 염색약 선정이 중요하다.

 

탈색의 경우는 다음에 하게되면 다시 포스팅 하는걸로 하고 오늘은 염색

 

나는 염색약을 주로 로레얄을 애용한다

 

취향에 따라 거품염색? 이런것도 하겟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웰라나 로레얄, 넘버쓰리등,  미용전문 재료를 선호하는편

 

생각보다 머릿결이 안상한다는, ㅋ

 

 

 

내가 쓰는건 로레얄 6.66을, 주로 . 매번, 계속, 3년정도? 썼엇다

 

물론 중간에 지겨워서 탈색을 햇지만 역시나 나는 6.66으로

 

단 이번엔 믹스 레드를 데려와봣다,

 

좀더 붉게 색을 빼고싶어서 ㅋㅋ

 

 

참고로 미용용품들은 오픈마켓에 가면 많~~~다

 

근처 미용재료샵을 가도되지만 생각보다 웰라나 로레얄을 들인곳이 몇곳 없더라;;

 

(나는 세곳을 가봄)

 

빗이나 소모품이나 앰플은 비슷

 

 

내가 쓰는 산화제 ~~

 

웰라 탈색가루로 탈색할때도 산화제는 로레얄~~

 

3% 6% 9%가 잇지만

 

3%하기엔 머리가 너무 개털이라 불가

9%는 오래걸려서 귀찮

 

6%로 항상 한다 ㅋㅋ

 

두피가 안따가워~

(다른거 써봣지... 염색약 살때 기본으로 주는 산화제는 버린당 )

 

 

 

 

 

 

볼에다가 6.66을 한통을 짜고 그위에 믹스레드를 3분의 1정도만 쭈욱~

 

 

 

 

산화제를 넣고 쉐킷~

 

산화제 비율이 적혀잇긴한데;; 잘 안지킴 ㅋ

 

뻑뻑하면 골고루 혼자서는 골고루 도포하기 힘들어서

 

약간 묽게 하는편

 

대충 바르고 치덕치덕 해도 얼룩지지않는다 ㅋㅋ 묽어야 대충도 가능 ㅋ

 

 

 

 

 

머리끈자국봐;; ㅋㅋ

 

부시시 내머리 ㅋㅋ

 

 

 

염색후 비교샷?

 

역시 탈색된 부분이 색이 더 선명하다능

 

물론 뿌리도 열을 발생하기에 붉게 염색은 되는데  뿌리쪽은 까만머리로 시작햇기에

 

일주일 정도 잇다가 뿌리부분만 6.66 반통으로 한번더 해줄예정 ㅎ

 

머리를 질끈 묶는데 얼룩짐 없고 두피쪽도 붉붉~

 

한번의 염색에 드는 비용은 대략 만원?

 

나쁘지 않아 ㅋㅋ

 

아! 앰플은 왠만하면 같이 구매하여 염색할때마다 한통씩 투하하는게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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