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하면 닭갈비~ 닭갈비 집에가면 막국수는 짝꿍~~ 인데 닭갈비와 막국수가 구분되어잇는 맛집을 찾앗다. ㅎ 가보니 건물 자체가 분리가 되어잇네? 막국수집으로 유명해져서 옆에 닭갈비 집을 차렷다는데, 막국수를 먹으러 갓으니 막국수 머그러~~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어머?/ 같이 팔겟거니 햇는데 따로.. 슬쩍 닭갈비도 먹을까 햇는데 정말 막국수만 먹으러 ㅠ 참고로 추자장은 넓다 ㅋㅋ 깨알 연못구경도 해주고 ㅋㅋ 막국수집으로 .. 응? 기와집? 을 개조해서 음식점을 만들어놓은 곳인데 확실히 닭갈비집ㅎㅏ고는 비교가 되는구나 ㅋㅋ 4시 좀 안되서 갓더니 사람이 없네, ㅋㅋ 공간은 넓다, 방에도 잇고 야외 테이블도 잇는데 난 방바닥에 앉는걸 싫어하니 야외테이블로, 와...............이런 천상낙원 조용하니..
청평역 근처에는..정말 먹을게 없었다.. 가평역과 청평역은 차로 5분정도의 거리? 2박 3일의 일정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만 먹을수는 없엇고, 돌아다니다보면 체인음식점 또는 닭갈비집. 그러다 찾은 불백집!! 그냥 간단하게 뚝배기 정도 생각하고 들어간 불백집은 가격도 맛도 음식의 가짓수도 많아서 깜놀.. 마지막날 이 음식점을 찾앗다는게 아쉬웠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ㅠㅅㅠ 내부 인테리어. 의자가 철의자라.. 엉덩이가 조콤 불편? 한건 잇지만 깔끔하고 나름 구석구석 아지가지 하게 꾸며놧더라 반찬의 가짓수가 많았는데 셀프코너에 가면 더 가져다 먹을수 있었다. 심지어 선짓국도 무한이더라;;; 선지가 아주;;; 파는것보다 많았다 ㅠㅠ 선지를 먹지 않는 우리는 국물만 후릅후릅. 메뉴판~이 앨범이더라 ㅋㅋ 우리는 돼지불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