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아침. 사마리아 계곡을 가려고 출발~~~~~~ 하였으나!!!! 이런 돌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한다, 나는 SUV를 끌고 갔음으로,, 차에 돌튀고 길이 많이 좁아서 펜스도 없는 산길은 상당히 위험했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곳곳에 있는 투어회사를 끼고 단체상품으로 뱃길을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산악오토바이를 강추강추 한다. 정말, 차끌고 육로로 가기에는 위험하다 ㅠ 기름까지 확, 떨어져서 진짜 위험했다..(휴우...) 하나더! 사마리아 계곡은 반나절 이상 일정을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육로로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굽이굽이 굽어있고 근처에서 숙박 할 예정이 아니라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이동한곳은!! 세이탄비치~~!!!! ..
레티몬으로 이동~~~ 바살로에서 축축 끈적 짭쪼름 해진 몸을 이끌고 근처 레티몬 시내로 이동, 해안도로 타고 움직이면 30분정도? 걸린다 ㅎ 앱으로 숙소를 잡고 구글네비에 지도를 찍고 이동, 상당히 편하다, ㅋㅋ 숙소잡고, 네비로이동 ㅋㅋㅋ 일단 짐풀고 (처음에 짐을 갖고 들어올때는 수영하고 책보는 커플이 있었당 ㅋ) 마트 고고 ㅋㅋ 한국과 다름이 없다 ㅋ 오레오인가.. 종류가 많으네 ㅋㅋ 캔맥주도 사고 과자도사고 ㅋㅋ 이것저것 겟~ 차에서 이동하면서 먹으려고 주섬주섬 ㅋ 숙소에 갖다놓고 저녁산책겸 저녁먹으러 나왔당 레티몬 식당 풍경 해안가를 따라 야외테이블이 쭈욱 늘어서있는 광경 ㅎ 해안가 따라 좀 걷고 어딜봐도 달력풍경일세~ 밤바다도 분위기 있고 좋앗다 푹신한 의자를 찾아서 착석~ 미구스~ 나도 한잔..
바살로 비치~~ 구글맵 보다가, 어라? 이쁜데? 하고 꽂혀서 출발 ㅋㅋㅋ 여행은..발길 닿는대로 ? ㅋㅋ 이래서 혼자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ㅋㅋ 가서 만나고 얘기하고 어울리고 , 둘이가면,, 너랑나... 뿐이잖아 ㅋㅋ 자 일단, 약국가서 대용량 썬크림 겟, 26유로..엿나..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걸 추천; ㅋㅋ 준비끝~ 출발 ㅋㅋ 운전운전~ 가다가 산양들 만나서 잠시 멈춤~ 이아이가 내차..옆으로 ㅋㅋ 저기는 커플로 왓는데 교류..하더라 ㅋㅋ 나도..찍고싶은 사진이엿엉 ㅠ 무서웡 ㅠ 이런 풍경을 보며 달려달려~ 비포장도로라..모래가 상,당,히, 많이 날린당 ㅠ 돌도 많이 튀고 ㅠㅠ 어디로 눈을 돌려도... 하아... 푸르러~ 긍데..정말 한참..달렷다.. 30분정도 ? 달리면 주차요금을 받는다.. 그리고..
또 하루가 시작~ 숙소를 해안가 옆으로 정해서 아침에 슬쩍~ 근처를 걸어주며 일출을 보고~ 두리번두리번 풍경도 보고, 짐챙겨서 아침을 먹으러 시내고 고고~ 가는길에 주유하는데, ..해수욕 하시는 분들이 뙇~ ㅋㅋ 역시 멋지다~ 헤라클리온 시내 아침 풍경 약,, 8시 반경 내다리 ㅋㅋㅋ 보통 9시에 문을 열어서 구경하다 사진찍다가 착석~ 요거트와 팬케잌... 한국의 팬케잌 느낌과는 다르다 ㅋ 아참. 크레타의 꿀은.. 캐달다. ㅋ 미니미하게 담아서 파는데, 선물용으로도 굿 . 와인앞에 나무상자에 들어잇는것도 꿀, 그옆에 두통도 꿀~ 캐, 달닷 ㅋㅋ 이제 바살로 비치로 출발~
오늘 일정은 살포시 마감~하고 숙소와 저녁먹을곳을 선정, 아고다로 헤라클리온 시내에 잇는 호텔로 결제~ 해외여행 갈때는 아고다나 부킹닷컴을 꼭 설치해놓고 가자, 내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숙소를 찾을수 있어서 여행시 일정이 불확실 하거나 나처럼 발길닿는대고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ㅋㅋ 강추, 필수 시내라 그런지 좀 가격이 잇엇당.. ㅋㅋ 한화 육마넌? 음... 괜찮은 호텔이엿음. 사진이 읍넹;; 혼자가니 비싼느낌이지만 일행이 있다면, 조식을 즐길수 있다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해외라 그런가, ㅋㅋ 한국하고 별다르지 않은 풍경인데 감상돋네 ㅋ 해가 저물기 시작, 크레타섬 시내 헤라클리온, 중앙에 분수, 뙇 ㅋㅋ 시내는 주차공간이 정말 협소하다는거 참고 주차장이 따로 잇는곳은 거,의, 없으니 도보로 이용하..
딕테안을 거쳐, 엘룬다비치로 이동~~ 엘룬다를 떠나오면서 느낀점은.. 한가로이 해수욕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엘룬다 비치 추천. 예쁘고 한적하지 아니한가..> 엘룬다비치.. ..하아.. 좋다 물 맑은거보소,, 빛이 난다 빛이나 물..색......내 그림자가 음영이.. ㅋㅋ 맑도다 맑아. ㅋㅋㅋ 내..발.. ㅋㅋㅋ 해수욕하는 가족들.. 휴양지로 더할나위 없는.. 10점 만점에 11점!! 한시간정도 멍때리다가 다시 달려~ 정말,,,,,, 2주정도 여기에만 머물면서 힐링하고파 그게 진짜 힐링인데 ㅠㅠㅠㅠㅠ 어딜봐도 절경일세~ 자꾸 발을..찍누 ㅋㅋ 걍 차세우고.. 내린 어느 해수욕장.. 모래..봐라.. 솔직히.. 해안가나 유적지 말고는.. 동네는 이런상태 차많고 길좁고.. 그래서 경차가 좋고, ㅋㅋ 커브..
제우스가 태어난 동굴~! 딕테안 동굴~ 엘루안비치와 딕테안 동굴이 가까워서 첫째날 첫일정은 이 두곳으로 정햇다~ 일단 딕테안 동굴, 오르막으로 한참을 차끌고 올라가서도 주차하고, 산을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가는중에 ...택쉬~가 잇당. ㅠ 한화 육천원정도... 가녀린 이아이가...ㅠㅠ (참 딕테안동굴은 주차장비도 잇당) 입장료를 내고 입장 입장료는 6유로~ 딕테안 동굴 가실땐 걸칠것 준비필수 춥다 ㅎㅎ 그리고, 계단이 아주아주 가파르니 무르팍 조심 ㅋ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동굴시작.. 춥고 초록색이고 스산.. 주변에 사람들 없었으면 무서울뻔. ㅎ 셀카를 찍는데...................심령사진이라...... 흠칫. 눈에, 사진으로 담기시작 동굴이 좁다보니 여엉 사진 각도가 안나와서 대충 찰칵..
오전 일찍 도착한 크레타~!! 유후~~ 신난다 이제 놀기시작 일단 크레타는 제주도의 5배의 면적이라 차량 렌트가 필수인데 한국처럼 오토가 많지 않으니, 오토를 렌트하고 싶다면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오는게 좋다. .. 예약했던 내용을 블로그..하고싶은데;; 어디갓지; 그나마 오토도 업체 한곳에 한두대 밖에 없는데, 작은차를 예약해놧는데 차량 렌트......예약해놓은게 오지않아서...삼십분정도 기다리다가 예약한 경차가 아닌..SUV를...받음;; 수동으로 받을래 suv 가져갈래? 함 ㅋㅋ 시간이 아까워서 걍 suv 끌고감 나중에 생각한거지만, suv가 더 나앗던거 같다. 캐리어도 싣고다니기 편햇고 (펼쳐놓음 ㅋㅋ) 산길? 도 올라갈수 있어서 ㅋㅋ 벋, 가드레일? 안전바? 가 없는 도로가 대부분이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