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토요일 오전 8시 50분 주차장 풍경 ㅋㅋㅋ 주차장은 큰편인데 이른 아침부터 등산하시는 분들이 속속 도착~ 놀이기구도 잇는데 사부작사부작 준비하시더니 9시 반부터는 다 움직임 ㅋㅋ 긍데 날이 너무 추워서 놀기가.. ㅠㅠ 애들이 탈것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물가다 보니 춥긴 춥드아~ 조각공원~? 곳곳에 전구들이 달려있어서 야경이 정말 이쁠듯, 아는 언니 말로는 추울꺼면 아예 한겨울에 눈쌓엿을때 와도 절경이라고~ 와.. 물속에 잠겨잇는 저 조형물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건 아니겟지???? 라는 생각플러스 춥겟당 ㅋㅋ 정말, 야경으로 봐야함 ㅋㅋ 야경보러 한번 와야겟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엇음 서울에서 한시간 반정도면 오니까, ㅋ 야경 드라이브로 갠춘한듯? 확실히 해님보다는 달님이 잘 어울릴것같은..
산정호수까지 왓으니 교외에 한적하고 예쁜 카페를 찾아 폭풍검색~ 역시 인터넷바다~ 카페 숨~ 이라는곳을 발견 네비찍고 달려~~~ 산정호수에서 서울오는 방향으로 잇기에 딱~ 이엿다 고즈넉한 산 초입에 자리하고잇는 숨~ 계단오르기전에 노 키즈~ 와우!! 처음본다, 진짜 일까? 햇는데 정말 조딩2명 정도 데려온 부부에게 주문시 축객령? 이 내려짐 엄마님이 엄청 기분나쁜 표정으로 나갓는데 왜? 입구에 떡하니 13세 이하 출금 노노~ 라고 써잇는데 당당하게 애들 둘 데꼬 들어와서 주문하는 그집이 잘못된거 아닌가? 암튼, 카페 전경은 대략 이러하다~ 큼직큼직 하게 뚫려잇고 사이사이 아기자기 하다 ㅋㅋ 들어가서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은 대관용~이라는데 공간이 엄청 넓네~ 카페도 한적하니 오우~ 조쿠나 의자를 편한곳을..
딕테안을 거쳐, 엘룬다비치로 이동~~ 엘룬다를 떠나오면서 느낀점은.. 한가로이 해수욕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엘룬다 비치 추천. 예쁘고 한적하지 아니한가..> 엘룬다비치.. ..하아.. 좋다 물 맑은거보소,, 빛이 난다 빛이나 물..색......내 그림자가 음영이.. ㅋㅋ 맑도다 맑아. ㅋㅋㅋ 내..발.. ㅋㅋㅋ 해수욕하는 가족들.. 휴양지로 더할나위 없는.. 10점 만점에 11점!! 한시간정도 멍때리다가 다시 달려~ 정말,,,,,, 2주정도 여기에만 머물면서 힐링하고파 그게 진짜 힐링인데 ㅠㅠㅠㅠㅠ 어딜봐도 절경일세~ 자꾸 발을..찍누 ㅋㅋ 걍 차세우고.. 내린 어느 해수욕장.. 모래..봐라.. 솔직히.. 해안가나 유적지 말고는.. 동네는 이런상태 차많고 길좁고.. 그래서 경차가 좋고, ㅋㅋ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