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심이~~~~ 난 보쌈을 참 좋아하는데~~ 에헷 옆집인 닭볶음탕과 봉심이 두곳을 추천받아서 간곳, 일당 봉심이 부터 먹고 닭볶음탕에 술한잔~? 메뉴를 골라볼까? 어떻해 ㅠㅠㅠㅠㅠㅠㅠ 다먹고싶자낭? 그래서, ㅋㅋ 8명이서 무침족발 하나, 족발 중 하나, 보쌈 소? 하나.. 보쌈은 뭐엿는기 기억이 안남; ㅋㅋ 그리고 기둘기둘기둘기둘,,, 보쌈 절임 배추와 부와 깻잎과 상추와 와,,듬뿍듬뿍 나옴, 굿뜨, 절임배추는 안짜고 적당, 무 무침은 적당히 매콤/ 보쌈고기는 계속 따시게 먹을수 잇게 불을 놔주고 그위에 부츠를 깔고 고기가 뙇~ 음, 고기도 살과 비계의 적당한조화, 음 좋아 보쌈합격 ㅋㅋ 이어서 나온 족발!! 음 족발도 아주아주 식감이 좋앗다, ㅋㅋ 상추와 파와 고추, ㅋ 야채도 싱싱하고 족발도 쫀딕쫀딕,..
노원구 상계동의 먹자골목 입성~~ 닭볶음탕과 족발을 추천받고 골목으로 고고고~~ 닭볶음탕 집 도착~ 잉? 자리가 없네? ㅠㅠ 역시 맛집. ㅎㅎ 일단 족발집 갓다가 다시오리고 하고 발걸음을 돌린 우리 ㅠㅠ 흑 사람이 바글바글, ㅋㅋ 그렇다고 좁게 다닥다닥 붙어 잇지 않아서 좋구나~ 다시 입성~ 쨔잔~~ 8명이서 두테이블 잡고 앉앗는데 한테이블에 항개는 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18000원짜리 각 항개씩 시켯는데, 어머낫, 땡초를 시켯네 ㅋㅋㅋㅋㅋ 아구 매워라 쓰읍 긍데 맛잇네? ㅋ 다음엔 청양고추 맛을 먹음 되지 하고 땡초도 얌얌 닭이 ㅋㅋㅋ 18000원인데 많기는 했지. ㅋㅋ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정~~ 보글보글보글, ㅋㅋ 캬 눈매워~ 역시 땡초 ㅋ 잉? 옆테이블꺼가 더 많아 보인다? 난..
의정부에서 사온 수제 호두파이 너무 달지 않고 두껍지 않고 호두가 많이 들어가 잇다고 해서 데려온 케페모넬로 수제 호두파이. ㅋ 일단 비쥬얼은 이렇다, 어, 먹느라 바빠서 디테일샷이없네; ㅠ 포장은 이렇게 한손에 들고 가기 편하게 해주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ㅎ 점심먹고 언니 두명과 셋이서 카페에 들고가서 카페 직원 두개 주고 나머지는 우리가 얌얌, ㅎ 음, 일단 맛은 담백하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과 향이 진해서 입에 오래 맴돌지 않는게 나는 좋았다. ㅎ 담백하니 라떼와도 어울리는 호두파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