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에 일어나서 한라산 고고~ 윗세오름을 목표로하고 영실코스로 영차영차~ 꼬불꼬불 구불구불... 휴우 입구에 매표소가잇고 주차비? 를 내면 입장~나는 소형 레이를 렌트했기에 천원 내고 입장! 아, 참고로 제주도 주차장은 헌혈증도 50프로 할인이 된다더라. 도민의 정보에 의하면 발급일로부터 만2년동안 유효하다고한다 ㅎ 그리고 차갖고 또 구비구비~올라올수도잇고 거기부터 등산도 가능하다. 나는 차를갖고~ 도착~ 해발 1280.... 정상인 백록담이 1950인걸로 보면 꽤높이 차로 올라올수 있다 어라? 영실폭포는 어디잇었지? 등산 시간 찰칵~ 참고 나무계단을 잘해놔서 등산화 없이도 무난히올라갈수 있었다 360개의 오름이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 보면 대략 열개정도? 중간에 한전 전남지사 야유회 부장님들을 만나..
목요일! 제주도로 떠나는날~ 회사 출근했다가 가산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가산에서 김포공항가는 리무진 버스가 없는관계로 고민고민 결론은 택시이용! 공항리무진이 만천원? 정도 하는것을 감안하여 김포공항까지 택시로 결정했다. 물론 지하철을 이용해도 한시간 안쪽 이지만 두번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싫어(캐리어를 끌고? ㅜㅜ) 카카오 택시 호출! 역시 거리가 있으니 바로 예약가능 네비나 지도에는 남부순환.서부간선.항공로. 로 나오지만 내가탄 기사님을 목동으로 고고씽. 신호대기와 공사중으로 차도감소에도 불구하고 35분만에 도착. 요금은 일만사천원. 김포공항 국내서. 탑승 수속은 2층이다. 14년 9월부터 18년 9월까지 김포공항 리모델링중.... ㅜㅜ 정신이없었다. 누가그랬는가. ㅈㅔ주도가 중국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고..
3일째, 아침. 사마리아 계곡을 가려고 출발~~~~~~ 하였으나!!!! 이런 돌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한다, 나는 SUV를 끌고 갔음으로,, 차에 돌튀고 길이 많이 좁아서 펜스도 없는 산길은 상당히 위험했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곳곳에 있는 투어회사를 끼고 단체상품으로 뱃길을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산악오토바이를 강추강추 한다. 정말, 차끌고 육로로 가기에는 위험하다 ㅠ 기름까지 확, 떨어져서 진짜 위험했다..(휴우...) 하나더! 사마리아 계곡은 반나절 이상 일정을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육로로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굽이굽이 굽어있고 근처에서 숙박 할 예정이 아니라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이동한곳은!! 세이탄비치~~!!!! ..
바살로 비치~~ 구글맵 보다가, 어라? 이쁜데? 하고 꽂혀서 출발 ㅋㅋㅋ 여행은..발길 닿는대로 ? ㅋㅋ 이래서 혼자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ㅋㅋ 가서 만나고 얘기하고 어울리고 , 둘이가면,, 너랑나... 뿐이잖아 ㅋㅋ 자 일단, 약국가서 대용량 썬크림 겟, 26유로..엿나..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걸 추천; ㅋㅋ 준비끝~ 출발 ㅋㅋ 운전운전~ 가다가 산양들 만나서 잠시 멈춤~ 이아이가 내차..옆으로 ㅋㅋ 저기는 커플로 왓는데 교류..하더라 ㅋㅋ 나도..찍고싶은 사진이엿엉 ㅠ 무서웡 ㅠ 이런 풍경을 보며 달려달려~ 비포장도로라..모래가 상,당,히, 많이 날린당 ㅠ 돌도 많이 튀고 ㅠㅠ 어디로 눈을 돌려도... 하아... 푸르러~ 긍데..정말 한참..달렷다.. 30분정도 ? 달리면 주차요금을 받는다.. 그리고..
또 하루가 시작~ 숙소를 해안가 옆으로 정해서 아침에 슬쩍~ 근처를 걸어주며 일출을 보고~ 두리번두리번 풍경도 보고, 짐챙겨서 아침을 먹으러 시내고 고고~ 가는길에 주유하는데, ..해수욕 하시는 분들이 뙇~ ㅋㅋ 역시 멋지다~ 헤라클리온 시내 아침 풍경 약,, 8시 반경 내다리 ㅋㅋㅋ 보통 9시에 문을 열어서 구경하다 사진찍다가 착석~ 요거트와 팬케잌... 한국의 팬케잌 느낌과는 다르다 ㅋ 아참. 크레타의 꿀은.. 캐달다. ㅋ 미니미하게 담아서 파는데, 선물용으로도 굿 . 와인앞에 나무상자에 들어잇는것도 꿀, 그옆에 두통도 꿀~ 캐, 달닷 ㅋㅋ 이제 바살로 비치로 출발~
제우스가 태어난 동굴~! 딕테안 동굴~ 엘루안비치와 딕테안 동굴이 가까워서 첫째날 첫일정은 이 두곳으로 정햇다~ 일단 딕테안 동굴, 오르막으로 한참을 차끌고 올라가서도 주차하고, 산을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가는중에 ...택쉬~가 잇당. ㅠ 한화 육천원정도... 가녀린 이아이가...ㅠㅠ (참 딕테안동굴은 주차장비도 잇당) 입장료를 내고 입장 입장료는 6유로~ 딕테안 동굴 가실땐 걸칠것 준비필수 춥다 ㅎㅎ 그리고, 계단이 아주아주 가파르니 무르팍 조심 ㅋ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동굴시작.. 춥고 초록색이고 스산.. 주변에 사람들 없었으면 무서울뻔. ㅎ 셀카를 찍는데...................심령사진이라...... 흠칫. 눈에, 사진으로 담기시작 동굴이 좁다보니 여엉 사진 각도가 안나와서 대충 찰칵..
묻어놨던 여행 썰과 사진을 풀어볼까한다~ 준비과정은, 대략 이렇게~ 동선을 짜면서 교통비정리 ㅎㅎ 예약정리.... 숙박은 현.지.조.달. 이동하면서 어플을 활용해서 예약하는걸로, 크레타를 가기로 결정한 계기, 요녀석, ㅋㅋㅋ 참고로, 아시아나 회원이시면 천원 할인 쿠폰을 준비하시길, 단, 현금결제를 해야하는거~~ ㅎㅎㅎ 6001,6002,6003,6004,6005,6008,6010,6011,6012,6013,6014,6015,6016,6017,6018,6030,6060 ... 할인적용 ㅋ 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