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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여행록/해외 여행

크레사 사마리아계곡? 세이탄비치

Shannon.p 2017. 1. 24. 15:34

3일째, 아침.

 

사마리아 계곡을 가려고 출발~~~~~~ 하였으나!!!!

 

 

 

이런 돌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한다,

 

나는 SUV를 끌고 갔음으로,,  차에 돌튀고 길이 많이 좁아서 펜스도 없는 산길은 상당히 위험했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곳곳에 있는 투어회사를 끼고 단체상품으로 뱃길을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산악오토바이를 강추강추 한다.

 

정말, 차끌고 육로로 가기에는 위험하다 ㅠ 기름까지 확, 떨어져서 진짜 위험했다..(휴우...)

 

하나더!

 

사마리아 계곡은 반나절 이상 일정을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육로로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굽이굽이 굽어있고 근처에서 숙박 할 예정이 아니라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기를 추천한다.

 

 

 

 

사마리아 계곡을 가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이동한곳은!!

 

 

 

 

 

 

세이탄비치~~!!!!

 

 

 

산양도 보고~ (길에 정말정말 많당..ㅎㅎ 과자주면 우르르 달려옴;;)

 

 

 

 

 

 

 

 

 

구글맵의 명소~ 세이탄비치...

 

전날 바살로 비치에서 정말정말 대박 감동을 먹은 상태라..

 

감동이 조콤~ 덜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웅장함에 소름이 돋았다. ㅎ

 

 

 

 

 

역시나.... 십분정도 내려가면 .. ㅎㅎ

 

여기서 주의할점!!  황토? 이기때문에 옷에 묻으면 물이..든다 ㅋ

 

 

 

 

비치에 내려와서 올려다본모습~

 

내가..저기를..내려왓구나... ㅎㅎㅎ

 

 

 

 

나도 비치타올을 깔고..누워서 일광욕~~

 

우리나라는 썬크림 바르고 태양을 피하지만,

 

이들은.. ㅋㅋ 태양은 아주 이로운 빛이라며 태운다; ㅋㅋ

 

말그대로 일광욕~

 

물은 아주아주아주 짜며,, (코로 넘어가면.. 눈물난다)

 

빛깔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예술이다.

 

단, 오후 3시 쯤? 이후에는 물이 서서히 식으니.. 참고하시길...

 

 

누워서.. 자다가.. 물에 들어갓다가 사진찍다가.. 슬슬이동..

 

말그대로 잉여...였다 ㅎㅎㅎ 행복한 힐링 시간

 

 

 

앱으로 숙소를 결제하고 이동~

 

다음날 비행기 타고 이동해야해서 공항근처 시내로 잡았다.

 

 

와글와글 사람 많은 시내풍경이다

 

 

 

저녁시간 가족단위의 테이블을 많이 볼수 있엇다.

 

 

 

 

 

소세지와 양고기와 양파와 빵? .. 세트였는데

 

진..................짜로 짜다.  바닷가 근처...라서 그렇겟지..........하지만 정..........말 짜다!!!

 

어제와는 또다른 맥주를 마시며 잡생각...멍~때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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