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엄청커!! 밥이랑 물이랑 맥주?! 비싸닼ㅋ

 

 

 

 

일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 도착~ 어머?

 

출국심사를 받고 들어오면 대형 조형물이 뙇~~

 

일단 방콕 공항을 오면, 공항이 인천공항보다 크기때문에 탑승동과 게이트를 보고 그 방향으로 가서

 

그 주변에서 쇼핑하고 먹어야 늦지않게 비행기에 탑승이 가능하다.

 

나는 3시간 전에 갓는데도..

 

티켓팅하고 심사하고 밥먹고 쇼핑하고.. 뛰엇다.................. ㅠㅠ

 

 

 

 

 

밤비행기 이기때문에?? ㅋㅋㅋ

 

 

먹엇다, ㅋㅋㅋㅋㅋ

 

 

게이트 방향을 잡고 쭈욱 한참을~~ 걸어가면 명품샵을 지나  음식점들 있는데

 

여기도 라멘이 잇군,

 

일본의 영향을 그리 많이 받은건가..

 

건출물에서는 터키의 영향을 좀 받은것 같은데, 음, ㅋㅋ

 

 

 

쨘, 공항음식 메뉴판~

 

금액은, 물론 길거리 음식보다는 비싸다.

 

나는 음식이 안맞아서 계속 한접시에 300바트 정도 하는 것들을 먹어서 그런지

 

비싸다고 생각 안들엇지만,

 

방콕 평군 시세보다는 확실히 비싸다, ㅋ

 

 

 

 

 

 

 

사진이 뿌옇네.. 넘 밝아서 그래 ㅠ

 

대략 그림을 보는걸로, ㅋㅋ   금액은 220~~390바트 이하, 이상, 다양하고

 

음료는 따로 구매한당, ㅋ

 

음료도. 비싸다 ㅠㅠㅠㅠㅠㅠ 음료는 확실히 비싼거 알겟어 ㅋㅋ

 

 

 

 

 

 

팟타이~~

 

와 나 이렇게 방콕 음식 향신료가 안맞아서 방콕오겟어? 햇는데

 

(한접시 300바트도.. 입에 안맞는 나의 입맛이란 ㅠ)

 

공항에서 먹는 음식들은 향이 강하지 않아서 맛잇게 잘먹엇다~

 

물론 짭쪼름 하긴 햇지만 그래도 다른곳들보다는 훨씬~~ 갠춘햇어 ㅠㅠㅠ

 

자알~ 먹엇다는

 

넙쩍한 누들에 양념이 되잇고 , 쌩숙주? 같은 숙주와 어울어져서

 

 

맹하고 짜고, ㅋㅋ 갠춘함.

 

저 새우는 여기도잇네? ㅋ

 

머리큰거봐 ㅋㅋㅋㅋㅋㅋ

 

 

 

 

 

새우새우~~~

 

 

 

 

 

 

새우밑에 깔린면,

 

난 면하나 밥하나 (방콕에서 내내 밥하나 카레하나, 밥하나면 하나 이렇게 시킴) 시켜서 갠춘한데

 

팟타이 하나만 시키면 양이 적다, ㅋㅋ 모자라다,

 

 

 

 

 

 

새우를 까면 요만해.... 작아 ㅠ 까는게 일이지 ..

 

짭쪼름 한 새우,

 

방콕와서 젤 좋은게 새우닷, ㅋㅋ

 

 

 

 

어머나 볶은밥은 양이.. 아주 좋아 ㅋ

 

이정도는 먹어야 배가찬다능거, ㅋ

 

모양도 이쁘넹, 얘네는 숙주도 생으로 먹더니.. 파도 생으로 먹는가;

 

밥도 페퍼 진하지 않고 맛잇당~ 밥이 이랫으면 방콕에서 살좀 쪄서 귀국햇을텐데

 

 

입이 안맞아서 빠졋어 살이 ㅠㅠ 흑

 

팟타이와 밥 얌얌

 

 

 

 

 

먹고 게이트를 향하여 으쌰으쌰 걸어가는에

 

조형물보소,

 

엄청크다능, ㅋ

 

 

 

 

 

도깨비들인가?

 

 

 

 

아무리봐도 이스탄불에서 본 건축물들이 생각나는데;;

 

머지 이 오묘한 느낌은?

 

역사를 좀 뒤져봐야하나;;

 

 

 

 

 

 

앗, 중요한거!!

 

공항에는 액체류를 반입못하니 .. 가방에서 물 새거를 3통을 버리고 출국심사를 받앗능데!!

 

어쪄 목마른데 사야지

 

가격보소................ㅎㄷㅎㅎㄷㅎㄷㅎㄷㅎㄷㅎ

 

 

40바트,,

 

망고 깐거 항개가 18바트,,,라능,   보통 20바트에 사먹는데

 

망고 두개 가격이 생수 한개가격

 

그리고,,,

 

 

 

 

 

 

싱해맥주가 한캔에 125.............라니... 맙소사

 

흑,

 

방콕공항 들어오기전에 많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