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사온 수제 호두파이 너무 달지 않고 두껍지 않고 호두가 많이 들어가 잇다고 해서 데려온 케페모넬로 수제 호두파이. ㅋ 일단 비쥬얼은 이렇다, 어, 먹느라 바빠서 디테일샷이없네; ㅠ 포장은 이렇게 한손에 들고 가기 편하게 해주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ㅎ 점심먹고 언니 두명과 셋이서 카페에 들고가서 카페 직원 두개 주고 나머지는 우리가 얌얌, ㅎ 음, 일단 맛은 담백하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과 향이 진해서 입에 오래 맴돌지 않는게 나는 좋았다. ㅎ 담백하니 라떼와도 어울리는 호두파이. 굿.
브런치를 먹고 카페를 찾는중에 발견한 골목길 블랜크 카페 분위기보소, ㅎㅎㅎ 안타까운점은 ... 카운터와 일자구조.. 오래잇기가 좀 불편하다는거 벋 엄청 조용함, ㅋㅋ 아기자기해 ㅋㅋㅋㅋ 공간은 크지 않은데 뭔가 차분해 지는 느낌. ㅎ 곳곳에 소품들, ㅎㅎ 인테리어 감각 잇으심, ㅎ 진한 자몽티와 레몬티, ㅋㅋ
여의도에 야경이 끝내주는 브런치 카페가 잇다고 해서 들럿다 ㅋ 전경련회관 50층, 와우, ㅋ 더 스카이팜, 주말은 예약이 안되니 가서 줄서야한다, 참고하시길 가보니까, 식사를 간단히 하고 후식+야경+대화 의 자리로 가는게 나을듯 저녁먹으로 가기엔 브런치라 양이 넘나 적음, ㅠㅠㅠ 창가에서 내려다본 여의도 야경, 한국은 참 야경이 이쁘다 ㅋ 더스카이팜 내부 사진, ㅋㅋ 커,,크다, 커~ 꼭대기 층이다 보니 천장이 높고 공간도 꽤나 넓은편, ㅋ 식물들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중간중간 잇어서, 오, ㅎㅎ 그리고 공간에 비해 춥지는 않다 ㅋ 테이블 위의 소품, ㅎ 세련됫네, ㅎ 메뉴판을 보면~~ 브런치..브런치... 카페 ㅋㅋㅋ 식당은 아님, 양이 적다는걸 염두해두길, ㅋ 식전 빵을 주고, ㅋㅋ 빵에 올리브..
산정호수까지 왓으니 교외에 한적하고 예쁜 카페를 찾아 폭풍검색~ 역시 인터넷바다~ 카페 숨~ 이라는곳을 발견 네비찍고 달려~~~ 산정호수에서 서울오는 방향으로 잇기에 딱~ 이엿다 고즈넉한 산 초입에 자리하고잇는 숨~ 계단오르기전에 노 키즈~ 와우!! 처음본다, 진짜 일까? 햇는데 정말 조딩2명 정도 데려온 부부에게 주문시 축객령? 이 내려짐 엄마님이 엄청 기분나쁜 표정으로 나갓는데 왜? 입구에 떡하니 13세 이하 출금 노노~ 라고 써잇는데 당당하게 애들 둘 데꼬 들어와서 주문하는 그집이 잘못된거 아닌가? 암튼, 카페 전경은 대략 이러하다~ 큼직큼직 하게 뚫려잇고 사이사이 아기자기 하다 ㅋㅋ 들어가서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은 대관용~이라는데 공간이 엄청 넓네~ 카페도 한적하니 오우~ 조쿠나 의자를 편한곳을..